짧생, 짧생 그리고 짭생
짧생은 짧은 생각, 단상(斷想)입니다. 저는 단상의 한자어를 좋아합니다. 짧은 생각이니 ‘짧다’라는 뜻을 가진 ‘단’을 쓸 것 같은데 의외로 ‘끊는다’는 뜻을 가진 ‘단’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그러합니다. 긴 생각을 일정한 간격으로 잘라내어 짧은 생각으로 만들다니요! 뜨거운 김 모락모락 나는 긴 가래떡을 먹기 좋게 자르는 장면이 떠올라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.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저의 마음이 이러합니다. 넓고 광대하여
